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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걸1999退溪學개곡 이이송은 퇴계의 친족으로, 그의 선대가 그다지 현달한 집안은 아니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향학열이 남달랐다. 퇴계에게 학문을 직접 익힌 族父 鶴沙에게 수학함으로써 家學으로 퇴계의 학문을 전수받았다. 그는 관료로서 일정한 관력을 지녔지만, 출처양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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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월금1999退溪學상술한 것을 종합하여, 이퇴계 성현심학이 성리문화사상에 끼친 기여에 대해 아래와 같이 결론지을 수 있다. 즉 주자학이 본토에서 300여년의 발전단계를 거쳐 衰亡하여 가다가 16세기 중반부터 정민정·왕양명 등과 같은 志士들의 노력으로 心學의 방향으로 선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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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안1999退溪學申埰는 퇴계급문인 元祿(曾祖), 퇴계재전제자계의 부친 適道(鄭逑門人)의 師承關係로 보아 퇴계학풍을 이어받은 17세기 義城의 한 處士임에 분명하다. 그러므로 그의 문집에서도 祠廟配亭問題라든가 大明義理를 중시한 것, 修身을 강조한 것 등의 퇴계학풍이 그대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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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걸1999退溪學퇴계가 『성학십도』에서 心과 敬을 반복적으로 설명한 이유는 무엇인가? 마음은 그 존재 양상은 물론 내면적 구조도 이중적이라는 것이 (필자가 이해한) 퇴계의 기본 입장이었다. 이같은 마음을 전일케 하는 것이 삶의 숙제이고 공부라는 것은 앞에서 살핀바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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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태1999退溪學朱子의 『仁說』은 그가 43때 石子重(名: 敦/山)을 위해 지은 「克齊記」의 내용과 거의 같으며, 「克齊記」에 앞서 42세때(1171)저술되었던 것이요, 南軒 장식을 비롯하여 湖南의 학자들과 「仁說」에 관해 토론한 뒤인 44세때 修正한 것이 현재의 「仁說」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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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쟁원1998退溪學硏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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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쟁원1998退溪學硏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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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필홍1998退溪學硏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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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희1998退溪學硏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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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봉1998退溪學硏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