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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곤2020불교미술사학조선 19세기는 불교회화의 도상과 화풍의 다양성 그리고 화승의 활동과 화연 관계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시대이다. 특히 풍부한 현존 작품과 수많은 화승의 교류 양상은 조선후기 불교회화 연구에 많은 정보를 제공하였다. 직지성보박물관 소장 〈아미타설법도〉는 조선후기 불화 연구에서 논외로 분류될 만큼 불교회화 연구자들의 이목을 끌지 못했다. 본 작품은 2008년 불교문화재 연구소에서 발간한 『한국의 사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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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2014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search the following questions. 1.What was the exact tibetan style in Ming found in the early Joseon Budd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