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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2015溫知論叢한양조씨 忠靖公派의 후손인 松溪趙得年(1857~1913)과 관련된 문집을 살펴보았다. 조득년은 性齋許傳(1797~1886)의 제자로 허전의 학문 경향을 그대로 이어받았는데, 허전은 이황으로부터 시작된 南人의 학통을 그대로 이어받은 조선말 성리학자이다. 허전의 제자에 대한 연구 역시 경상우도에 편중되어 있었다. 그러나 조득년은 충청도 부여에 거주했던 남인이라는 점도 독특하다. 『松溪先生文集』은 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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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현1990The confusion of Chosun society had been rising seriously in the middle of 19th century, subsequent to the uncertain society through the 18th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