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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화2022古典文學硏究This study attempts to highlight the area of shame in the emotional map of Korean classical novels by focusing on the emotion of shame in th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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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2022한국고전연구Pansori literature depicts various tragic situations encountered by an ordinary protagonist and their emotional reactions to it, strongly ev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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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숙2021동방학지이 글에서는 조선시대 서사문학의 발화동사 ‘왈’의 역동적 변화에 주목해, 소설 향유층이 공유한 ‘말하기’를 둘러싼 사유와 의사소통에 대한 이해의 실제를 해명했다. 연구 대상으로 고려시대부터 19세기 초까지 총 4,550개의 발화표지(‘없음’ 포함)에 대해 ‘말하기’를 둘러싼 ‘어휘군’, ‘어휘장’의 개념으로 접근하여, 통계적ㆍ수사적 차원에서 분석했다. 〈삼국유사〉에 서술된 발화동사는 ‘曰’(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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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연석2020고전문학과 교육Han(恨) has been taught as a tradition of Korean literature, but now learners cannot recognize it clearly. Now, they view it as a negative old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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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식2020한국고전여성문학연구The will contained the last message of the dead for the living. so it is basically part of a private sphere related to personal death. As w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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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혜2013한국근대문학연구이 글은 이광수 역사소설에 대한 민족주의적 견지에서의 해석 방식에 대해서 공감하면서, 이에 덧붙여 민족주의론의 논리적 구조의 규명 과정 및 소설화 양상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는 전제 하에 작성되었다. 이를 위하여 〈마의태자〉의 창작 맥락과 작품 구성요소의 의미를 1920년대 이광수의 ‘감정론’과 관련하여 밝히고자 하였다. 1920년대 이광수는 문학 효용론에 대한 관심에 바탕을 두고 일정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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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紫雲2004宗敎敎育學硏究이 글에서 필자는 분석적 연구 방식 대신, 조선시대 유학자의 한 사람이었던 퇴계와의 인격적인 만남을 시도해보았다. 이러한 대담 방식은 한편 허구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햄릿이 유령이 된 아버지를 만나고 나서야 진실을 들을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는 때때로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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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경2004한국민족문화In this theses, we elucidate the ethical problems of emotion in Yulgok's mind theory. We analysis good & bad of emotion in relation with the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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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복2003이 논문에서는 마음(心)과 이치(理), 그리고 敬(持敬)과 樂을 중심으로 하여, 退溪思想에서의 ‘心與理一’의 문제에 관하여 고찰해 보았다. ‘心與理一’은 儒學에서의 天人관계 혹은 天人合一에 대한 구체적인 표현으로서, 朱子學과 陽明學의 근본적인 차이를 드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