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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전총관 원도진이 사람을 보내 토의를 바치다.구주전총관(九州前摠管) 원도진(源道鎭)이 사람을 보내 토의를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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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조판서 이지강이 일본국 구주전총관 원도진에게 서계를 보내다.예조판서 이지강(李之剛)이 일본국 구주전총관(九州前摠管) 원도진(源道鎭)에게 답하는 서계에 말하기를, “편지가 와서 평안함을 알게 되니, 대단히 기쁘고 위로되노라. 바친 예물은 삼가 임금께 계하여 수납하였다. 부탁한 대마도와의 화호는 지난번에 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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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대내다다량도웅 ․ 원도진 ․ 원의준 등이 방물을 바치다.일본국 대내다다량도웅(大內多多良道雄)과 구주전총관 원도진(源道鎭)․총관 원의준(源義俊)이 사람을 보내어 방물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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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 전총관 원도진이 유황 ․ 단목 등을 바치다.구주전총관(九州前摠管) 원도진(源道鎭)이 사람을 보내어 유황 1,000근, 단목 400근, 동철 1,000근, 부채 60자루, 서각(犀角) 3본, 소향유(蘇香油) 1근, 곽향(藿香) 20근, 아선약(阿仙藥) 10근을 바쳤다. 회사로 정포 380필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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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 총관 원도진이 대장경 청구하는 글을 예조에 올리다.일본 구주전총관(九州前摠管) 원도진(源道鎭)과 축주부석성관사(筑州府石城管事) 평만경(平滿景) 등이 사람을 보내어 토의를 바치고, 원도진이 예조에 글을 올렸는데, 그 글에, “우리 전하께서 전년에 대장경을 구하니, 귀국에서 즉시 보내주신 은혜를 베푸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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