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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간 박승종이 언관의 배척을 받은 것을 이유로 사직하고자 하다.6447. 대사간 박승종이 언관의 배척을 받은 것을 이유로 사직하고자 하다. 대사간 박승종(朴承宗)이 와서 아뢰기를, “정광적(鄭光績)과 박이장(朴而章) 등이 이미 옥당의 배척을 받았는데도 상께서는 체직하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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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간 송응순이 직무를 수행하지 못한 것으로 사직하고자 하다.6486. 사간 송응순이 직무를 수행하지 못한 것으로 사직하고자 하다. 사간 송응순(宋應洵)이 아뢰기를, “지난번 옥당에서 양사를 논하여 체직시킨 뒤에 물의가 혹은 ‘판부사 이원익(李元翼)이 유성룡(柳成龍)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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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당이 차자를 올려 홍여순 ․ 홍식 ․ 구의강을 처단할 것을 아뢰다.6492. 옥당이 차자를 올려 홍여순·홍식·구의강을 처단할 것을 아뢰다. 옥당이【응교 박이장(朴而章), 부교리 박익서(朴翼叙)·이덕형(李徳泂), 수찬 유회분(柳希奮)】차자를 올렸다. 대략에, “대사헌 홍여순(洪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