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언 홍식이 선산부사 이기수와 부호군 박경신을 각각 파직하고 풀어주지 말 것을 아뢰다.
    6460. 정언 홍식이 선산부사 이기수와 부호군 박경신을 각각 파직하고 풀어주지 말 것을 아뢰다. 정언 홍식(洪湜)이【바야흐로 친상(親喪) 중에 있으면서 무뢰배를 모아다가 시류에 영합하는 짓을 일삼자 식자들은 그가 뒷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