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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좌경조윤겸방장풍축사주태수가 서계와 토의를 바치다.일본국 대내대중대부(大內大中大夫) 좌경조윤겸방장풍축사주태수(左京兆尹兼防長豐筑四州太守) 다다량정홍(多多良政弘)이 원숙서당(元叔西堂)을 보내어 와서 토의를 바쳤다. 그 서계에 이르기를, “이 먼저 경술년 겨울에 내려 주신 서계와 아울러 좋은 물품과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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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전에서 의정부와 육조의 잔치를 받다.임금이 인정전에 나아가서 의정부와 육조의 잔치를 받았다. 이어 대내전의 사송 원숙서당(元叔西堂)을 접견하고, 상관인과 부관인에게 명하여 술잔을 올리게 하였으며, 이어 물품을 차등 있게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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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의 사승 원숙서당 등이 사조하다.정홍(政弘)의 사승 원숙서당(元叔西堂) 등이 사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