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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순조실록
순조 5년 (1805)

역관 최경 등이 대마도의 왜인과 함께 양국의 서계를 위조한 일로 동래부 안핵사를 차하하다.

승지 윤명렬(尹命烈)을 동래부 안핵사(按覈使)안핵사(按覈使)조선 말기에, 지방에서 일어난 일을 조사하기 위하여 보내던 임시직.로 차하하였다. 이때 역관 최경(崔⿰王冏)·최국정(崔國楨) 등이 대마도의 왜인과 함께 양국의 서계를 위조한 일이 있었다.

#윤명렬 #동래부 #최국정 #대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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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순조실록
순조 5년 (1805)

우의정 이경일이 서계와 도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서계를 서사한 최경 등을 효수할 것을 아뢰다.

차대하였다. 우의정 이경일(李敬一)이 아뢰기를, “동래부의 간사한 역관들이 왜인과 교통하여 뇌물을 받고 나라를 속인 죄상이 이제 이미 안핵사의 밀계에서 모두 탄로가 났는데, 이는 실로 전고에 없던 극악이요 대대인 것입니다. 수악은 박준한(朴俊漢) ·...

#이경일 #동래부 #박준한 #박치검 #김형우 #최국정 #박윤한 #도서 #김한모 #김무언 #최경 #대마도 #관수 #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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