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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산李壽山 부 이념李恬이념(李恬)은 공민왕 때 과거에 급제하고 거듭 승진해 판전의시사(判典儀寺事)가 되었다. 우왕 때 예의(禮儀)․전공판서(典工判書)를 지내고 밀직부사(密直副使)로 승진하였으며 다시 첨서밀직사사(簽書密直司事)가 되었고 공양왕 때는 지밀직사사(知密直司事)로 승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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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산李壽山 부 이념李恬恬, 恭愍朝登第, 累遷判典儀寺事. 辛禑時, 歷禮儀典工判書, 陞密直副使, 改簽書密直司事, 恭讓時, 進知司事. 八關會, 重房不禮於密直司, 遂構隙, 交章相訟, 王皆留中不下. 恬心嗛之, 一日, 王宴群臣, 夜分乃罷, 將入內. 恬醉引王裾曰, “殿下不念定昌君時歟? 國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