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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발安劉勃안유발(安劉勃)은 명종 때 여러 차례 승진해 시어사(侍御史)가 되었다. 장경도량(藏經道場)에서 참지정사(叅知政事) 송유인(宋有仁)이 분향하는 일을 맡았는데 찬인(贊引) 찬인 제사나 불교의례를 행할 때 예의 절차대로 보좌하여 인도하는 일이나 그 직책을 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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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발安劉勃安劉勃, 明宗時, 累遷侍御史. 藏經道場, 叅知政事宋有仁行香, 祗候崔永濡, 以贊引後至, 臺監御史, 欲劾之. 永濡請劉勃曰, “吾已乞叅政得解, 願勿奏.” 劉勃曰, “我未識叅政意, 事須聞奏. 第君白王寢之耳.” 永濡托王弟僧冲曦以聞, 王 王 동아대본과 연세대본 원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