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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흘趙云仡조운흘(趙云仡) 조운흘(1332~1404) 본관은 풍양(豊壤)(지금의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이고, 고려 태조대에 평장사(平章事)를 지닌 조맹(趙孟)의 후손이다. 증조는 조정(趙晶)이고 조부는 조숙령(趙叔鴒)이며 아버지는 조건(趙虔)이다. 저서로 『석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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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흘趙云仡趙云仡, 漢陽府豊壤縣人. 恭愍六年登第, 調安東書記, 累轉閤門舍人. 十年, 授刑部員外郞, 紅賊之亂, 從王南幸, 錄功爲二等. 明年, 遷國子直講, 歷全羅․西海․楊廣三道按廉使. 其在全羅, 評理廉之范妾兄與其黨, 盜太山人金彦龍馬. 云仡按驗, 具服徵布, 殺爲首者. 會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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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翎鎭본래 고구려의 곡도(鵠島)로, 고려에 들어 지금 이름으로 고치고 진(鎭)으로 하였다. 현종 9년(1018)에 진장(鎭將) 진장 고려시대 지방관직의 하나로 양계(兩界)의 진(鎭) 중에서 방어진(防禦鎭)을 제외한 제진(諸鎭)에 설치되었으며, 7품 이상의 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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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翎鎭本高句麗鵠島, 高麗, 改今名, 爲鎭. 顯宗九年, 置鎭將. 恭愍王六年, 以水路艱險, 出陸僑寓文化縣東村. 尋以地窄廢鎭將, 屬文化縣任內. 恭讓王二年, 革爲直村. 有大靑島【忠肅王四年, 元流魏王阿木哥于此, 十年, 召還. 十一年, 流孛刺太子于此. 十六年, 召還. 十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