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豊州
본래 고구려의 구을현(仇乙縣)【굴천(屈遷)이라고도 함】으로, 고려 초에 지금 이름으로 고쳤다. 성종 14년(995)에 도호부로 승격시켰다. 현종 9년(1018)에 방어사를 두었다. 별호는 서하(西河)이다【성종이 정함】. 초도(椒島)와 석도(席島)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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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月三朝儀
조회 하루 전날, 상사국(尙舍局)에서는 대관전(大觀殿) 위에 평상시의 격식과 같이 국왕의 자리를 마련한다. 재신(宰臣)의 자리는 국왕의 자리 동남쪽에, 추밀(樞密)의 자리는 국왕의 자리 서남쪽에 설치하는데 모두 서로 마주 보게 하고 북쪽을 상좌로 한다.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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豊州
本高句麗仇乙縣【一云屈遷】, 高麗初, 改今名. 成宗十四年, 陞爲都護府. 顯宗九年, 置防禦使. 別號西河【成廟所定】. 有椒島, 席島. 屬郡一, 縣五.
安岳郡
本高句麗楊岳郡, 高麗初, 改今名. 顯宗九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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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月三朝儀
前一日, 尙舍局鋪王座於大觀殿上, 如常儀. 設宰臣位於王座東南, 樞密位於王座西南, 俱相向北上. 設二獸爐於前楹外左右, 設宰臣․樞密拜位於殿庭中心, 北向東上. 聞辭位於殿庭東邊, 西向北上. 閤門設左右侍臣位於殿庭東西, 俱北上. 監察御史位二於殿東西階下, 左右俱相向, 協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