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신(諸臣)현덕수(玄德秀)현덕수玄德秀현덕수(玄德秀)는 연주(延州)(지금의 평안북도 영변군) 사람이다. 사람됨이 강직하고 귀인의 풍모에다 담략도 있었다. 그러나 의기를 자부하며 말을 과장되게 하므로 사람들로부터 간혹 비웃음을 사기도 했다.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비범하여 연주분도장군(延州分道將軍)...#현덕수 #연주 #연주분도장군 #김치규 #조위총 #서경 #절령 #도령 #현담윤 #거란 #소손녕 #북계 #권행병마대사 #언통 #청천강 #맹주 #철령 #동계 #연주부사 #최박문 #판관 #안지언 #김공유 #병마사 #차중규 #운반역 #운주 #분대감찰어사 #임탁재 #녹사 #이당취 #인장 #선지별감 #용호군장군 #현이후 #감창사 #병마녹사 #안북도호도령 #강우문 #조상서 #군우 #변맹 #연주성 #개경 #이의방 #고용지 #금나라 #고라 #안북호장 #노문유 #합문지후 #내시지후 #안북도령 #송자청 #문신로 #안남도호부사 #음사 #도관낭중 #산원동정 #노극청 #이부낭중 #병부낭중 #사재소경 #전중감 #병부상서
-
반역(叛逆)최충헌(崔忠獻) 부 최이(崔怡)최충헌崔忠獻 부 최이崔怡최이(崔怡)의 첫 이름은 최우(崔瑀)로, 거듭 승진해 추밀원부사(樞密院副使)가 되었다. 고종 6년(1219), 병이 든 최충헌이 최이를 은밀히 불러, “병이 낫지 않을 경우 내부로부터 변란이 일어날까 염려스러우니 너는 다시 오지 말라.”고 일렀다. 그러자 ...#최이 #최우 #추밀원부사 #고종 #최충헌 #장군 #김약선 #동화 #흥해 #최준문 #대정 #대장군 #상장군 #지윤심 #유송절 #낭장 #김덕명 #최향 #오부녹사 #사관 #한림 #권무관 #수춘후 #왕항 #사공 #왕종 #승선 #신선주 #최사겸 #성춘 #사자 #홍주 #홍주부사 #유문거 #판관 #전양재 #법조 #이종 #객사 #남해현 #예산현 #김수영 #박문재 #병마사 #채송년 #지병마사 #왕유 #부사 #김의열 #북산 #배교 #안찰사 #전의 #예산 #결성 #여양 #대흥 #감무 #현리 #중방 #차척 #나주 #어사대부 #옥기향 #참지정사 #이병부상서 #판어사대사 #동북면병마사 #몽고 #저가 #도호부 #재추 #정용군 #보승군 #의주 #화주 #철관 #지주사 #김중구 #황라성 #은병 #흥왕사 #최유공 #오수기 #김계봉 #고수겸 #백령진장 #거제현령 #명주부사 #이극인 #산원 #박희도 #이공윤 #함연수 #이무공 #박문비 #백관 #비칙치 #안석정 #어사중승 #유마장교 #장군들 #대성 #정조 #경상도 #권응경 #양부 #연리 #합문지후 #임정 #고약 #공부낭중 #광벽익대공신 #교정도감 #금내육관 #서방 #삼계현 #최산보 #금강사 #창정 #광효 #주연지 #개경 #도일 #김희제 #노지정 #금휘 #희종 #남해 #조시저 #강화도 #교동 #중랑장 #아윤위 #별장 #신작정 #문대순 #자연도 #이괴 #남경 #인걸 #신기군 #순라군 #이천 #육군 #오대진국공신 #회음진별장 #서도 #능라견 #사전 #산원방 #교위방 #급제 #박인 #일본 #안장 딸린 말 #거문고 #자혜원 #강음현 #박봉시 #대집성 #교정소 #임피현령 #전승우 #김현보 #최종유 #국학박사 #김정립 #백양필 #학록 #염수장 #직학 #경유 #가구옥 #신초도 #거제도 #도방 #마별초 #달단 #5군 #5도 #송나라 #물소 뿔 #채단 #도강 #물소 #인삼 #붉은 가죽 띠 #대창 #팔름지고 #정씨 #순덕왕후 #대부 #경혜 #영부 #마산 #융관 #광주 #관악산 #우군 #충주 #영사 #지광수 #우본 #교위 #대원사 #예성강 #어사 #민희 #내시낭중 #송국첨 #승천부부사 #윤린 #녹사 #박문의 #하서원수 #금선 #왕정 #학사 #이규보 #강화권농별감 #신지보 #후군 #군기별감 #이자경 #야별초지휘 #김세충 #송경 #서산 #안양산 #강화경 #박승분 #최종준 #주군 #일품군 #연강 #식읍 #조보수 #송백공 #좌창 #진양 #창별감 #왕중선 #양현고 #대사성 #간의 #홍균 #안남 #동해 #울릉도 #신착 #정언 #이선 #연주부사 #대경 #임경순 #임환 #황색 비단 #강안전 #연등회 #채붕 #이상 #팔방상 #칠보 #임재 #광렬 #강종 #서련방 #만종 #만전 #송광사 #단속사 #쌍봉사 #형부상서 #박훤 #경상도 순문사 #순문사 #오찬 #행수 #주영규 #송서 #흑산도 #동경부유수 #최항
-
제신(諸臣)현덕수(玄德秀)현덕수玄德秀玄德秀, 延州人. 鐵面犀骨, 有膽略, 以意氣自高, 言語夸大, 人或譏之. 幼聰悟異常, 延州分道將軍金稚圭, 見而奇之, 携至京. 讀書通大義, 善屬文, 屢擧不第, 有疾歸鄕里. 明宗四年, 趙位寵起兵西京, 岊嶺以北, 皆應之. 德秀與其父都領覃胤, 謂州將曰, “昔契丹蕭遜...#현덕수 #연주 #연주분도장군 #김치규 #조위총 #서경 #절령 #도령 #현담윤 #거란 #소손녕 #북계 #권행병마대사 #언통 #청천강 #맹주 #철령 #동계 #연주부사 #최박문 #판관 #안지언 #김공유 #병마사 #차중규 #운반역 #운주 #분대감찰어사 #임탁재 #녹사 #이당취 #인장 #선지별감 #용호군장군 #현이후 #감창사 #병마녹사 #안북도호도령 #강우문 #조상서 #군우 #변맹 #연주성 #개경 #이의방 #고용지 #금나라 #고라 #안북호장 #노문유 #합문지후 #내시지후 #안북도령 #송자청 #문신로 #안남도호부사 #음사 #도관낭중 #산원동정 #노극청 #이부낭중 #병부낭중 #사재소경 #전중감 #병부상서
-
반역(叛逆)최충헌(崔忠獻) 부 최이(崔怡)최충헌崔忠獻 부 최이崔怡怡, 初名瑀, 累遷樞密院副使. 高宗六年, 忠獻有疾, 密謂怡曰, “病將不瘳, 恐有蕭墻之患, 汝勿復來.” 怡遂稱疾不就, 令其女壻將軍金若先侍疾. 忠獻婢桐花貌美, 里人多通, 忠獻亦私之. 一日, 戱曰, “汝以誰爲夫耶?” 婢以興海貢生崔俊文對. 忠獻卽召俊文, 留於家奴,...#최이 #최우 #추밀원부사 #고종 #최충헌 #장군 #김약선 #동화 #흥해 #최준문 #대정 #대장군 #상장군 #지윤심 #유송절 #낭장 #김덕명 #최향 #오부녹사 #사관 #한림 #권무관 #수춘후 #왕항 #사공 #왕종 #승선 #신선주 #최사겸 #성춘 #사자 #홍주 #홍주부사 #유문거 #판관 #전양재 #법조 #이종 #객사 #남해현 #예산현 #김수영 #박문재 #병마사 #채송년 #지병마사 #왕유 #부사 #김의열 #북산 #배교 #안찰사 #전의 #예산 #결성 #여양 #대흥 #감무 #현리 #중방 #차척 #나주 #어사대부 #옥기향 #참지정사 #이병부상서 #판어사대사 #동북면병마사 #몽고 #저가 #도호부 #재추 #정용군 #보승군 #의주 #화주 #철관 #지주사 #김중구 #황라성 #은병 #흥왕사 #최유공 #오수기 #김계봉 #고수겸 #백령진장 #거제현령 #명주부사 #이극인 #산원 #박희도 #이공윤 #함연수 #이무공 #박문비 #백관 #비칙치 #안석정 #어사중승 #유마장교 #장군들 #대성 #정조 #경상도 #권응경 #양부 #연리 #합문지후 #임정 #고약 #공부낭중 #광벽익대공신 #교정도감 #금내육관 #서방 #삼계현 #최산보 #금강사 #창정 #광효 #주연지 #개경 #도일 #김희제 #노지정 #금휘 #희종 #남해 #조시저 #강화도 #교동 #중랑장 #아윤위 #별장 #신작정 #문대순 #자연도 #이괴 #남경 #인걸 #신기군 #순라군 #이천 #육군 #오대진국공신 #회음진별장 #서도 #능라견 #사전 #산원방 #교위방 #급제 #박인 #일본 #안장 딸린 말 #거문고 #자혜원 #강음현 #박봉시 #대집성 #교정소 #임피현령 #전승우 #김현보 #최종유 #국학박사 #김정립 #백양필 #학록 #염수장 #직학 #경유 #가구옥 #신초도 #거제도 #도방 #마별초 #달단 #5군 #5도 #송나라 #물소 뿔 #채단 #도강 #물소 #인삼 #붉은 가죽 띠 #대창 #팔름지고 #정씨 #순덕왕후 #대부 #경혜 #영부 #마산 #융관 #광주 #관악산 #우군 #충주 #영사 #지광수 #우본 #교위 #대원사 #예성강 #어사 #민희 #내시낭중 #송국첨 #승천부부사 #윤린 #녹사 #박문의 #하서원수 #금선 #왕정 #학사 #이규보 #강화권농별감 #신지보 #후군 #군기별감 #이자경 #야별초지휘 #김세충 #송경 #서산 #안양산 #강화경 #박승분 #최종준 #주군 #일품군 #연강 #식읍 #조보수 #송백공 #좌창 #진양 #창별감 #왕중선 #양현고 #대사성 #간의 #홍균 #안남 #동해 #울릉도 #신착 #정언 #이선 #연주부사 #대경 #임경순 #임환 #황색 비단 #강안전 #연등회 #채붕 #이상 #팔방상 #칠보 #임재 #광렬 #강종 #서련방 #만종 #만전 #송광사 #단속사 #쌍봉사 #형부상서 #박훤 #경상도 순문사 #순문사 #오찬 #행수 #주영규 #송서 #흑산도 #동경부유수 #최항
-
현덕수玄德秀현덕수(玄德秀)는 연주(延州)(지금의 평안북도 영변군) 사람이다. 사람됨이 강직하고 귀인의 풍모에다 담략도 있었다. 그러나 의기를 자부하며 말을 과장되게 하므로 사람들로부터 간혹 비웃음을 사기도 했다.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비범하여 연주분도장군(延州分道將軍)...
-
최충헌崔忠獻 부 최이崔怡최이(崔怡)의 첫 이름은 최우(崔瑀)로, 거듭 승진해 추밀원부사(樞密院副使)가 되었다. 고종 6년(1219), 병이 든 최충헌이 최이를 은밀히 불러, “병이 낫지 않을 경우 내부로부터 변란이 일어날까 염려스러우니 너는 다시 오지 말라.”고 일렀다. 그러자 ...
-
현덕수玄德秀玄德秀, 延州人. 鐵面犀骨, 有膽略, 以意氣自高, 言語夸大, 人或譏之. 幼聰悟異常, 延州分道將軍金稚圭, 見而奇之, 携至京. 讀書通大義, 善屬文, 屢擧不第, 有疾歸鄕里. 明宗四年, 趙位寵起兵西京, 岊嶺以北, 皆應之. 德秀與其父都領覃胤, 謂州將曰, “昔契丹蕭遜...
-
최충헌崔忠獻 부 최이崔怡怡, 初名瑀, 累遷樞密院副使. 高宗六年, 忠獻有疾, 密謂怡曰, “病將不瘳, 恐有蕭墻之患, 汝勿復來.” 怡遂稱疾不就, 令其女壻將軍金若先侍疾. 忠獻婢桐花貌美, 里人多通, 忠獻亦私之. 一日, 戱曰, “汝以誰爲夫耶?” 婢以興海貢生崔俊文對. 忠獻卽召俊文, 留於家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