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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균崔均
최균(崔均) 최균(?~1174) 최균(崔鈞)이라고도 하며, 전주 최씨(全州崔氏)로, 인종 때 과거에 급제한 후 명종 때까지 예부낭중(禮部郞中)․예부시랑(禮部侍郞)을 역임한 문신관료이다. 이 집안은 최척경(崔陟卿) 및 최송년(崔松年) 집안과 함께 고려 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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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로李仁老 부 조통趙通
조통(趙通)은 자가 역락(亦樂)으로 옥과현(玉果縣)(지금의 전라남도 곡성군) 사람이다. 몸집이 크고 빼어났으며 경서(經書)․사서(史書)․백가서(百家書)에 두루 통달했기 때문에 명종이 그 이름을 듣고 여러 차례 불러 경전의 뜻을 물었다. 과거에 급제한 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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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균崔均
崔均, 字幹儒, 全州人. 自幼, 才學出群, 仁宗朝登第, 累轉少府注簿. 時宰相崔允儀, 奉旨擇文士, 詳定禮儀, 均首居其選. 允儀遘疾, 毅宗遣中人問所欲言者, 奏曰, “臣蒙國重恩, 備位將相, 至於子壻, 竝居華顯, 更無所望. 爲國大用者, 唯崔均耳.” 王卽授閤門祗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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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로李仁老 부 조통趙通
通, 字亦樂, 玉 玉 동아대본과 연세대본 원문이 ‘왕(王)’자이나 아세아문화사본 원문이 ‘옥(玉)’자이며, 뜻으로도 ‘옥(玉)’자가 옳다.果縣人. 軀幹魁梧, 經史百家, 無不貫穿, 明宗聞其名, 屢召問. 登第, 累遷正言, 轉考功郞中太子文學. 奉使如金, 會有徵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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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宮官祿
문종 30년(1076). 동궁관 동궁관 동궁관직(東宮官職)은 태자와 관련된 여러 관직을 말하는 것이다. 그들은 직무에 따라 태자를 보좌하고 훈도하는 삼사(三師)․삼소(三少)․빈객(賓客)과 같은 관직, 태자부의 각종 업무와 경제를 담당하는 첨사부(詹事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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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宮官祿
文宗三十年 定.
三百石.【賓客, 詹事.】
二百石.【少詹事】
四十六石十斗.【詹事府丞】
四十石.【詹事府司直, 春坊通事舍人】
三十六石十斗.【詹事府主簿】
三十三石五斗.【試詹事府司直, 春坊通事舍人.】
二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