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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식金富軾 부 김군수金君綏
김군수(金君綏)는 약관의 나이도 되기 전에 벌써 글과 학문의 재능이 풍부하여 동년배들로부터 거장으로 추앙받았다. 명종 때 과거에 장원 급제 급제 명종 24년(1194) 4월 지공거 최유가(崔瑜賈)와 동지공거 최선(崔詵)이 주관한 과거에 김군수(金君綏)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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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식金富軾 부 김군수金君綏
君綏, 年未弱冠, 文學富贍, 儕輩推爲巨手. 明宗朝, 擢魁科, 直翰林院, 高宗初, 拜侍郞. 時朝臣出使, 或有貪冒侵漁者, 民多怨咨. 君綏與李宗揆․宋安國․金周鼎․崔正份等十一人, 被選爲諸道察訪使, 問民疾苦, 察吏淸汚. 適有契丹兵, 未遑廉按, 宗揆․安國․周鼎, 皆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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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州
본래 고구려의 매홀군(買忽郡)으로 신라 경덕왕 때 수성군(水城郡)으로 고쳤다. 태조가 남쪽 지역을 정벌할 때 고을 사람 김칠(金七)․최승규(崔承珪) 등 2백여 명이 귀순하여 힘을 다하니 그 공적을 감안해 수주(水州)로 승격시켰다. 성종 14년(995)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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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州
本高句麗買忽郡, 新羅景德王, 改爲水城郡. 太祖南征, 郡人金七․崔承珪等二百餘人, 歸順效力, 以功, 陞爲水州. 成宗十四年, 置都團練使. 穆宗八年, 罷之. 顯宗九年, 復知州事. 元宗十二年, 窄梁防戍, 蒙古兵入大部島, 侵略居民, 島人憤怨, 殺蒙兵以叛. 副使安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