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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현白勝賢백승현(白勝賢)은 풍수(風水)를 직업으로 삼던 자로 고종 말 낭장(郞將)으로 임명되었다. 왕이 강도(江都)(지금의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있을 때 왕업을 연장시킬 수 있는 도읍이 어디인가고 묻자, 백승현은, “혈구사(穴口寺)에 행차하여서 『법화경(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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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현白勝賢白勝賢, 業風水. 高宗末, 補郞將. 王在江都, 嘗問延基之地, 勝賢曰, “願幸穴口寺, 談揚法華經, 又刱闕于三郞城, 以試其驗.” 王命兩府合坐, 令勝賢與景瑜․判司天事安邦悅等, 論難利害. 勝賢以數馬, 駄 駄 『고려사』 모든 판본의 원문이 ‘견(䭾)’자이나 뜻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