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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2021民族文化Seokcheon(石泉) Shin Jak(申綽), a scholar of scriptures, was a good writer and calligrapher who lived in the latter part of Joseon. Accepting Bihak(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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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형2013한국고전여성문학연구이 논문은 조선후기 문집에 기록된 비지(碑誌)·전장(傳狀)·애재류(哀祭類)를 통해 여성의 지식 습득과 향유 양상을 읽어내기 위한 데에 목적이 있다. 그 양상을 주역 〈계사전(繫辭傳)〉의 ‘일음일양의 도[一陰一陽之道]’의 교역(交易), 즉 남녀 간의 ‘관계’에서 찾았다. 조선후기 비지·전장·애제류를 보면 여성들이 어떠한 동인으로 책을 읽었고, 그 책이 무엇이었는지를 밝힌 경우가 의외로 많다. 유년시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