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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준2022대중서사연구Aired on tvN in 2018, the drama Mr. Sunshine is set in Hanseong during the Korean Empire in the early 20th century, which period did not rece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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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표2021신학사상This article provides aa critical biography of White Stone, aka Rev. Hee- Nam Kang. Rev. Kang Was born at the end of the Joseon dynasty during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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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2019人文論叢While the intellectual group Hakchikang has been recognized as a leading liberal force in previous studies, this article shows that some conce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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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호2016한국시학연구이 글은 최현식의 『최남선·근대시가·네이션』(소명출판, 2016)의 서평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근대·계몽의 주체(최남선, 근대 매체)와 근대·계몽의 내용(네이션 기획), 근대·계몽의 문학적 형식(근대시가)을 살피고 있다. 최남선과 근대시가, 네이션의 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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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호2016한국시학연구이 글은 최현식의 『최남선·근대시가·네이션』(소명출판, 2016)의 서평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근대·계몽의 주체(최남선, 근대 매체)와 근대·계몽의 내용(네이션 기획), 근대·계몽의 문학적 형식(근대시가)을 살피고 있다. 최남선과 근대시가, 네이션의 삼각구도를 통해 최남선의 문학 및 문화 기획과 문학 양식의 문제를 검토하고 있는 셈이다. 이 서평은 크게 두 가지 관점에서 이 책을 읽고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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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삼2016인문사회 21이 연구는 신채호의 ‘아(我)’를 근대적 개인 주체 개념으로 보거나 그의 민족 개념을 서구적 민족주의의 그것으로 인식(번역)하는 기존의 관점들에 대해서 재이해할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신채호는 ‘아’의 개념을 소아와 대아로 구별하고, 소아를 신체적이고 물질적인 존재로, 대아는 영혼적이자 정신적인 존재로 규정한다. 개인의 사회적 존재와 윤리적 실천에 입각해서, 소와 대, 체와 혼으로 구분하는 방식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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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2014동아시아 문화연구國旗는 圖像化한 국가이며 事物化한 국가다. 국기를 비롯한 국가 표상들은 추상적인 국가를 인식 가능한 실체로 전환시키고, 그럼으로써 국민으로 하여금 국가에 대한 관념을 구체적 행위로 표현할 수 있게 해준다. 민주공화국의 주권자는 국민이다. 따라서 민주공화국에서 국민이 자국기에 대해 경례하는 것은, 형식논리로 따지자면 주인이 자기 소유물의 표지에 경례하는 것과 같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이것이 모순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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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孝雲2010일어일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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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행훈2009개념과 소통19, 20세기 동아시아는 문명과 야만의 야누스적 얼굴을 한 서구의 충격으로 전근대적 질서가 해체되고 근대적 세계 질서에 편입하게 된다. 급격한 사회·역사적 변동으로 요청된 이질적 타자에 대한 이해는 동시에 주체에 대한 새로운 자각을 야기하였다. 주체의 자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