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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왕조실록영조실록
    영조 42년 (1766)
    영의정 홍봉한이 고부차왜가 귀순하였으니 접견을 허락할 것과 절차 등을 아뢰다.
    대신과 비국 유사당상을 인견하였다. 영의정 홍봉한(洪鳳漢)이 말하기를, “동래부사 강필리(姜必履)의 장계에 의하면, ‘고부차왜가 지금 이미 귀순하였는데, 구구도주(舊舊島主)의 유물을 뽑아내고 단고부를 시도주의 서계로 개찬하여 왔으니 변경의 근심을 진압하…
    #홍봉한 #강필리 #고부차왜 #도서 #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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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왕조실록영조실록
    영조 42년 (1766)
    좌의정 김치인이 대마도주가 역관이 익사한 일로 차왜를 보낸 것 등에 대해 아뢰다.
    임금이 태묘의 망제에 쓸 향을 숭정전 뜰에서 지영하였다. 어전에 돌아와서 대신과 비국당상을 인견하였다. 좌의정 김치인(金致仁)이 말하기를, “동래부사 강필리(姜必履)의 장계에 의하면, ‘대마도주가 이번에 바다를 건너던 역관이 익사한 일로써 부물을 보내고…
    #김치인 #강필리 #대마도주 #차왜 #정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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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왕조실록영조실록
    영조 42년 (1766)
    좌의정 김치인이 전 동래부사가 전례를 살피지 않고 장계 올린 것에 대해 삭직을 청하다.
    임금이 태묘의 동지에 쓸 향을 숭정전 뜰에서 지영하고, 인하여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였다. 좌의정 김치인(金致仁)이 말하기를, “전 동래부사 강필리(姜必履)의 장계에, ‘차왜가 바다를 건너는 역관으로서 호행하기를 개청한다고 하면서 서계를 가지고 나왔…
    #김치인 #강필리 #차왜 #조숙 #임해 #이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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