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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암李嵒
이암(李嵒) 이암(1297~1364) 본관은 고성(固城)(지금의 경상남도 고성군)이며 아버지는 이우(李瑀)이고 어머니는 함양 박씨 박지량(朴之亮)의 딸이다. 이우는 뚤루게[禿魯花]로 몽고에 갔으며 고위 관직에 오르지는 못하였다. 이암은 충선왕(忠宣王) 5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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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암李嵒
李嵒, 字古雲, 初名君侅. 祖尊庇, 初名仁成, 早孤, 學於其舅白文節. 善屬文, 工隷書. 元宗初登第, 籍內侍, 遷國學博士直翰林院, 累轉吏部侍郞. 忠烈朝, 歷尙書右丞司議大夫, 拜左承旨. 時左副承旨金周鼎建議, 新置必闍赤, 委機務. 尊庇正直, 初不與其議故, 不在選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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晉州牧
본래 백제의 거열성(居列城)【일명 거타(居陁)라고도 한다】으로, 문무왕 2년(662)에 신라가 이 지역을 차지하여 주(州)를 두었다가 신문왕 4년(684)에 거타주(居陁州)를 분리해 청주총관(菁州摠官)을 설치했다. 경덕왕 때 강주(康州)로 고쳤다가 혜공왕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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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壤縣
본래 고구려의 휴양군(休壤郡)【 금뇌(金惱)라고도 함】으로, 신라 경덕왕 때 지금 이름으로 고쳐 군(郡)으로 하였다. 고려 초에 현령을 두었다. 충렬왕 11년(1285)에 통주방어사(通州防禦使)로 승격시켰다. 난도(卵島)가 있다. 속현이 3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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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城縣
본래 고구려의 달홀(達忽)로 신라 진흥왕 29년(568)에 주(州)로 삼고 군주(軍主)를 두었다. 경덕왕 때 지금 이름으로 고쳐 군(郡)으로 하였다. 고려에 들어 현령관으로 하였다. 별호는 풍암(豊巖)이다. 삼일포(三日浦)와 온천이 있다. 속현이 2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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晉州牧
本百濟居列城【一名居陁】, 新羅文武王二年, 取而置州. 神文王四年, 分居陁州, 置菁州摠管. 景德王, 改爲康州, 惠恭王, 復爲菁州, 太祖, 又改康州. 成宗二年, 初置十二牧, 州其一也. 十四年, 置十二州節度使, 號晉州定海軍, 屬山南道. 顯宗三年, 廢爲安撫使. 九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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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壤縣
本高句麗休壤郡【一云金惱】, 新羅景德王, 改今名, 爲郡. 高麗初, 置縣令. 忠烈王十一年, 陞通州防禦使. 有卵島. 屬縣三.
臨道縣
本高句麗道臨縣【一云助乙浦】, 新羅景德王, 改今名, 爲金壤郡領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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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城縣
本高句麗達忽, 新羅眞興王二十九年, 爲州, 置軍主. 景德王, 改今名, 爲郡. 高麗, 爲縣令官. 別號豐巖. 有三日浦, 有溫泉. 屬縣二.
豢猳縣
本高句麗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