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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邊都護府登州
본래 고구려의 비열홀군(比列忽郡)【천성군(淺城郡)이라고도 함】으로, 신라 진흥왕 17년(556)에 비열주(比列州)로 삼고 군주(軍主)를 두었다가 경덕왕 때 삭정군(朔庭郡)으로 고쳤다. 고려 초에 등주(登州)라고 칭하였다. 성종 14년(995)에 단련사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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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壤縣
본래 고구려의 휴양군(休壤郡)【 금뇌(金惱)라고도 함】으로, 신라 경덕왕 때 지금 이름으로 고쳐 군(郡)으로 하였다. 고려 초에 현령을 두었다. 충렬왕 11년(1285)에 통주방어사(通州防禦使)로 승격시켰다. 난도(卵島)가 있다. 속현이 3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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歙谷縣
본래 고구려의 습비곡현(習比谷縣)【‘곡(谷)’은 ‘탄(呑)’으로도 적음】으로, 신라 경덕왕 때 이름을 습계(習磎)로 고쳐 금양군(金壤郡)의 영현으로 삼았다. 고려에 들어 지금 이름으로 바꾸고 그대로 금양에 소속시켰다. 고종 35년(1248)에 현령을 두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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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邊都護府登州
本高句麗比列忽郡【一云淺城郡】, 新羅眞興王十七年, 爲比列州, 置軍主, 景德王, 改朔庭郡. 高麗初, 稱登州. 成宗十四年, 置團練使. 顯宗九年, 更今名. 高宗時, 定平以南諸城, 被蒙兵侵擾, 移寓江陵道襄州, 再移杆城, 幾四十年. 忠烈王二十四年, 各還本城. 別號朔方【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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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壤縣
本高句麗休壤郡【一云金惱】, 新羅景德王, 改今名, 爲郡. 高麗初, 置縣令. 忠烈王十一年, 陞通州防禦使. 有卵島. 屬縣三.
臨道縣
本高句麗道臨縣【一云助乙浦】, 新羅景德王, 改今名, 爲金壤郡領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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歙谷縣
本高句麗習比谷縣【谷一作呑】, 新羅景德王, 改名習磎, 爲金壤郡領縣. 高麗, 更今名, 仍屬. 高宗三十五年, 置縣令. 有穿島. 別號鶴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