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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저李之氐
이지저(李之氐) 이지저(?~1317) 고려 전기의 대표적 문벌가문인 인주 이씨(仁州李氏) 이공수(李公壽)의 맏아들인 문정공(文正公) 이지저(李之氐)와 다른 인물로, 원종~충숙왕 때 내료(內僚) 출신으로 세자 왕심(王諶)(충렬왕)을 호종하여 공신이 되고 충숙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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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저李之氐
李之氐, 禮安縣人, 以內僚進. 忠烈嘗獵于馬堤山, 樂而忘返. 之氐與文昌裕言, “獵騎踐蹂禾稼, 民多怨咨, 請亟還.” 從之. 王又取民閒家鴿, 納宮中, 之氐與車得珪, 以爲不可, 遂還之. 元將征日本, 之氐時爲將軍, 欲避赴征, 遂乞免. 時內僚皆受賜田, 之氐尤多, 又請加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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式目都監
문종 때, 사(使) 2명은 성재(省宰)로 하고, 부사(副使) 4명은 정3품 이상으로, 판관(判官) 6명은 5품 이상으로, 녹사(錄事) 8명은 갑과권무(甲科權務)로써 임명하였다.
충선왕 2년에 왕이, “식목도감은 국가의 대사를 관장하므로, 첨의정승(僉議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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式目都監
式目都監【文宗定, 使二人省宰, 副使四人, 正三品以上, 判官六人, 五品以上, 錄事八人, 甲科權務. 忠宣王二年, 敎曰 “式目掌邦國重事, 其以僉議政丞․判三司事․密直使․僉議贊成事․三司左右使․僉議評理爲判事, 以知密直以下爲使, 又置商議式目都監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