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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지朴全之
박전지(朴全之) 박전지(1250~1325) 본관 죽주(竹州)이며, 자는 반원(返圓), 자호는 행산몽천무구거사(杏山蒙泉無垢居士)이다. 삼한벽상공신 박기오(朴奇悟)의 13세손이다. 모친은 경원 이씨(慶原李氏) 이장용(李藏用)의 딸이며 경원군대부인(慶原郡大夫人)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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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유전許有全
허유전(許有全) 허유전(1243~1323)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초명은 허안(許安)으로 충주사록(忠州司錄)을 지낸 허연(許延)의 아들이다. 원종 15년(1274) 5월 과거에 급제한 후 충렬왕~충숙왕대까지 감찰시사(監察侍使)․국학사예(國學司藝)․감찰대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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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지朴全之
朴全之, 竹州人也. 父暉官至典法判書. 全之年未弱冠登第, 歷史翰. 忠烈五年, 元世祖詔選衣冠子弟入侍, 全之與焉. 因留元, 與中原名士遊, 商搉古今, 山川風土, 如指諸掌, 王重之, 元授征東省都事. 旣還, 除吏․兵二部侍郞, 以年少官高, 上章辭, 出守安東. 王愛其才, 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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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유전許有全
許有全, 初名安, 金海人. 元宗末登第, 忠烈時, 爲監察侍史. 王信嬖幸之讒, 囚巡馬所, 將杖于市, 無敢救者. 巡馬指諭高宗秀得幸, 出入臥內, 白王曰, “監察爲王耳目, 彈糾百官. 今以小人之讒而杖之, 人謂上爲何如主?” 再三譬解, 乃得免. 遷國學司藝銓曹侍郞, 累轉都僉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