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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유일咸有一
함유일(咸有一) 함유일(1106~1185) 자가 향천(享天)이며, 상의봉어동정(尙衣奉御同正)을 지낸 양근 함씨(楊根咸氏) 함덕후(咸德侯)의 아들로, 인종 때 이부기관(吏部記官)․천관장고(天官掌故)를 거쳐 명종 때 공부상서(工部尙書)로 퇴직한 문신관료이다. 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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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유일咸有一
咸有一, 恒陽人, 太祖功臣廣評侍郞規五世孫也. 父德候, 尙衣奉御同正. 有一早孤, 養於舅. 年十五至京, 父執宰相李俊陽憐而客之, 補吏部記官. 仁宗十三年, 西京反, 有一以胥吏從軍有功, 調爲選軍記事. 夙夜刻苦, 公耳忘私, 家貧常衣弊履穿. 時禁軍廚食不如式, 軍士議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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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蔭敘
조상의 공적을 감안해 벼슬을 줄 경우 모두 나이 18세 이상으로 제한한다. 음서 고려시대 과거와 함께 중요한 관리등용방식의 하나로, 공신 또는 고위 관료의 자제에게 과거를 치르지 않고 특별 채용하여 관직을 수여하던 제도를 말한다.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가음(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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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蔭敘
諸以蔭出身者, 皆限年十八以上.
穆宗卽位 敎, “文武五品以上子, 授蔭職.”
顯宗五年十二月 敎, “兩班職事, 五品以上, 子孫若弟姪, 許一人入仕.”
肅宗卽位 詔, “職事四品以上, 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