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학 안석광이 ≪충무공전서≫의 기록을 고쳐줄 것을 상언하다.
    용인의 유학 안석광(安錫光)이 상언하기를, “신의 6대조 안홍국(安弘國)은 힘껏 싸우다가 만력(萬曆) 정유년 6월 19일 안골포 앞 나루에서 한 몸을 바쳤는데, ≪충무공전서≫에는 ‘통제사 원균(元均)과 7월 15일 한산도의 군진이 무너질 때에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