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계사DB

조선왕조실록세종실록
세종 26년 (1444)

섬사람들이 중원을 침략할 것이라 한 표사온의 말을 중국에 주달할 것인지를 논의하게 하다.

임금이 예조 판서 김종서에게 이르기를, “표사온(表思溫)의 일은 대신들이 모두 헌의하기를, ‘아직 죄주지 말고 범죄하기를 기다려서 뒤에 치죄하라.’고 하니, 내가 그 의논을 따르겠으나, 대신들의 뜻을 알 수 없다. 내 뜻에 생각되기는 마땅히 의를 들...

#김종서 #표사온 #종정성 #피상의 #일기도 #왜복 #대내전 #왜적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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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중종실록
중종 34년 (1539)

서돌석의 죄명이 모반죄인 것의 증거가 부족하여 상복하게 하다.

형조가 아뢰기를, “서돌석(徐乭石)【포작한으로 경상도 사량만호(蛇梁萬戶) 박원충(朴元忠)을 난타하였다.】의 죄상은 율문에 있는 산택으로 도피하여 관가의 소환에 응하지 않고 관병에 항거한 죄와 유사하므로 모반죄로 의정부에 보고하였...

#서돌석 #경상도 #박원충 #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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