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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10년 (1410)
강주수가 토물을 바치고, ≪대반야경≫의 보충을 청하다.
일본 강주수(江州守) 판창만가(板窓滿家)가 사자를 보내와 토물을 바치고, 정부에 글을 올리기를, “귀조에서 하사하신 ≪대반야경(大般若經)≫을 우리 우무위(右武衛)가 토포악발(吐哺握髮)하고 나가 맞이하였습니다. 감사하여 지극하기 이루 말할 수 없습니...
#강주수
#판창만가
#대반야경
#우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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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태종실록
태종 12년 (1412)
강주태수의 사인이 해적행위를 정지할 것을 고하다.
일본 강주태수(江州太守) 판창만가(板倉滿家)의 사인이 예물을 바치고 큰 종[洪鍾]을 청구하고, 겸하여 해적을 금할 뜻을 고하였다.
#강주태수
#판창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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