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학당(鶴塘) 조상경(趙尙絅, 1681~1746)의 문집이다. 저자의 유문은 묘도문자의 작성 등으로 볼 때 사후 아들들에 의해 수습된 듯하다. 본집은 전사경위가 분명하지 않은 괘인사본이다. 본집은 불분권 16책으로 되어 있다. 책1은 시(詩)이다. 저작 시기별로 묶어 편차되어 있는데 1701년부터 1744년...
조선 시대 학서(鶴棲) 유태좌(柳台佐, 1763~1837)의 문집이다. 본집은 차자 기목(祈睦)이 가장을 짓고 삼자 교목(敎睦)과 손자 도성(道性)이 수집 편차하여 유상조(柳相祚)에게 묘지명과 이휘재(李彙載)에게 행장, 이종상(李鍾祥)에게 묘갈명을 받아 1902년경 간행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본집은 20권 10책으...
조선 시대 학포헌(學圃軒) 서경창(徐慶昌, 1758~?)의 문집이다. 편사(編寫) 경위(經緯)는 불분명한 필사본(筆寫本)이다. 본집(本集)은 1권 1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卷首)에 천수경(千壽慶) 등이 지은 〈학포헌기(學圃軒記)〉 2편과 목록(目錄)이 있다. 사(詞), 부(賦), 시(詩), 제문(祭文), 서(書),...
조선 시대 현주산인(玄洲散人) 윤신지(尹新之, 1582~1657)의 문집이다. 본집은 자편고를 후손들이 18세기 전반에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으로 그 간행경위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원집 13권, 부록 합 5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 자서가 있고, 각 권마다 목록이 있다. 권1~7은 시 500여 제가 연대순으로 실...
조선 시대 옥동(玉洞) 이서(李溆, 1662~1723)의 문집이다. 본집은 전사경위가 분명하지 않은 사본이다. 본집은 12권 11책으로 구성되었으며, 권수에 이익(李瀷)이 1754년에 지은 서(序)가 있다. 권1~4는 시(詩), 부(賦), 조(操), 명(銘), 찬(贊)이다. 시는 성리학적 사유를 주제로 지은 도학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