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침우(枕雨) 장지완(張之琬, 1806~?)의 문집이다. 저자는 생전에 자신의 시문을 정사(淨寫)하여 《침우담초(枕雨談草)》로 엮었으며, 1857년 현기(玄錡) 등의 도움을 받아 《비연상초(斐然箱抄)》를 간행하였다. 본서의 간행 경위는 자세하지 않으나, 《비연상초》에 수록된 시문의 상당수와 함께 그 이후의 ...
조선 시대 태천(苔川) 김지수(金地粹, 1585~1639)의 문집이다. 본집은 손자 계손(繼孫)이 시문과 조천록(朝天錄)을 수집ㆍ편차하여 1697년 김창협(金昌協)의 산정을 거쳐 민진원(閔鎭遠)의 협조를 받아 1703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에, 새로 수집한 시문과 관계기록(關係記錄)을 증보하고 목록을 편차하여 18...
조선 시대 퇴당(退堂) 유명천(柳命天, 1633~1705)의 문집이다. 본집은 종손 경종(慶種)이 1756년 저자의 자필고본을 바탕으로 산정ㆍ편차하여 안산에서 괘선지에 선사한 사본으로 그 전사경위가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시집 5권, 문집 5권 합 5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전체 목록이 있고, 각 권마다 목록이 실...
조선 시대 퇴헌(退軒) 서종급(徐宗伋, 1688~1762)의 문집이다. 본집은 전사경위가 분명하지 않은 괘인사본이다. 본집은 10권 5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수에 서문은 없고 각 권별로 목록이 있다. 권1은 시(詩)이다. 대개가 일상생활에서 지인들과 화운하거나 관직 생활 중의 심회를 읊은 것이다. 이 가운데 〈영회...
조선 시대 표암(豹菴) 강세황(姜世晃, 1713~1791)의 문집이다. 저자의 문집은 6권 3책의 《표암고(豹菴稿)》와 5권 2책의 《표암집(豹菴集)》이 현재 필사본의 형태로 전하고 있다. 이 중에서 《표암고》는 권5의 제발 중 손석휘(孫錫輝)의 글씨를 평한 글들 말미에 1792년 아들 빈(儐)이 적은 주석이 있는 ...
한국문집총간 제232~233집
본 문집의 저본은 저자의 자편고를 바탕으로 편차되었으나, 그 서사경위는 분명하지 않은 괘인정사본(罫印淨寫本)으로, 18권 9책(730판)이다. 권1~5는 시, 권6~18은 문으로, 소(疏)ㆍ기(記)ㆍ제문(祭文)ㆍ묘지명(墓誌銘)ㆍ묘표(墓表)ㆍ시장(諡狀) 등이 실려 있다.
조선 시대 학고(鶴皐) 김이만(金履萬, 1683~1758)의 문집이다. 본집은 자편고를 재편하여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으로 그 간행경위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11권 6책으로 되어 있고, 권두에 목록이 있다. 권1~6은 부(賦), 시(詩)이다. 시는 저자가 생전에 자편한 것인데 초고, 중고, 만고의 세 시기로 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