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석문(石門) 윤봉오(尹鳳五, 1688~1769)의 문집이다. 본집은 목판으로 간행된 초간본으로 그 간행경위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8권 4책이다. 권두에 총목이 있고 각 권별로 목록이 있다. 권1 목록의 말미에 1764년 자신의 화상에 쓴 자찬(自贊)이 있다. 권1~3은 시(詩)이다. 시는 대부분 지인들...
조선 시대 용재(庸齋) 김근행(金謹行, 1713~1784)의 문집이다. 저자의 문집은 여러 명이 나누어 필사한 각필사본(各筆寫本)으로, 본문의 오자와 낙자에 대한 교정부호와 연작시나 산문의 경우 하나의 작품 내에서도 산절(刪節) 대상의 표시 및 제목이나 목록에 시문의 초선을 위해 가점이 되어 있는 점, 목록과 본문의...
한국문집총간 제8집
본 문집의 저본은 原集은 門人 鄭陟이 수집ㆍ편차한 것을 1442년 世宗의 명에 의해 교정ㆍ繕寫되어 간행된 뒤, 1825년 병암서원 유생들이 증보하여 중간한 것이고, 續集은 1937년 후손 斗星이 전적에서 수집ㆍ편차하여 간행한 것이다. 원집과 속집1卷에는 저자의 시문, 속집 2~4卷에는 年譜 및 부...
조선 시대 대계(大溪) 황재영(黃在英, 1835~1885)의 문집이다. 저자 사후 후손들이 유문(遺文) 약간 편을 수집하여 4권으로 정리하고, 신헌구(申獻求)의 서문을 받아 목판으로 문집을 간행하였다. 본집은 7권 4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신헌구가 지은 서문과 목록이 있다. 권2~4는 서(書)이다. 1884년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