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重慶, 1831, 雲齋遺稿
    조선시대 후기
    조선 시대 운재(雲齋) 이중경(李重慶, 1724~1754)의 문집이다. 저자는 31세에 요절하고 자식도 어렸기 때문에, 저자 사후 20여년 후에 아들 진굉(鎭紘) 등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하고 조진도(趙進道)가 교감ㆍ편차한 고본(稿本)에, 손자 한응(漢膺)이 부록을 증보(增補)하여 1831년 이후 활자로 인행한 ...

  • 沈定鎭, 1786, 霽軒集
    조선시대 후기
    조선 시대 제헌(霽軒) 심정진(沈定鎭, 1725~1786)의 문집이다. 생전에 정리해둔 자편고(自編稿)를 저자의 우인(友人) 평안도 관찰사(平安道觀察使) 조경(趙璥)이 1786년 운각활자(芸閣活字)로 인행(印行)한 초간본(初刊本)이다. 본집(本集)은 6권 3책으로 구성되어 있고, 서문(序文)이나 부록(附錄) 등은 없...

  • 鄭忠弼, 1881, 魯宇集
    조선시대 후기
    조선 시대 노우(魯宇) 정충필(鄭忠弼, 1725~1789)의 문집이다. 본집은 동생 동필(東弼)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유규(柳규(氵+奎))의 교감ㆍ정리를 받은 고본을, 저자의 5대손 석호(錫祜)가 1881년 경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初刊本)이다. 본집은 6권 3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이돈우(李敦禹...

  • 趙榮順, 1824, 退軒集
    조선시대 후기
    조선 시대 퇴헌(退軒) 조영순(趙榮順, 1725~1775)의 문집이다. 본집은 중자 정철(貞喆)이 수집(蒐集)ㆍ편차(編次)하여 1824년경 전사자(全史字)로 인행(印行)한 초간본(初刊本)이다. 본집은 7권 3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卷首)에 김이양(金履陽)이 쓴 서문(序文)과 총목(總目)이 있고, 권별(卷別)로 목록...

  • 徐昌載, 1831, 梧山集
    조선시대 후기
    조선 시대 오산(梧山) 서창재(徐昌載, 1726~1781)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명윤(明胤)이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한 고본을, 종손 간발(榦發)이 이인행(李仁行)에게 수교(讎校)를 받아, 저자가 직접 성편(成篇)하고 이상정의 손자 이병원(李秉遠)이 교정한 《관례고정》과 함께 1831년에 목판으...

  • 金鎭東, 1880, 素巖集
    조선시대 후기
    조선 시대 소암(素巖) 김진동(金鎭東, 1727~1800)의 문집이다. 저자의 유적은 아들 희분(煕奮)과 희질(煕質)이 정리하고, 유문은 저자의 현손 진영(震永)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습 정리하였다. 본집 내에 서, 발 등이 없고 간행 연도에 관련한 구체적 언급도 없어 간행시기를 확정할 수 없지만, 1880년에 쓴...

  • 睦萬中, 간행년도 미상, 餘窩集
    조선시대 후기
    조선 시대 여와(餘窩) 목만중(睦萬中, 1727~1810)의 문집이다. 저자의 유적과 유문에 대한 정리는 손자 태석(台錫)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지만, 이후의 문집 편찬에 대한 경위는 알 수가 없다. 현재 남아 있는 《여와집》은 전사경위(轉寫經緯)가 분명(分明)하지 않은 괘인사본(罫印寫本)이다. 본집(本集)은 24권 1...

  • 任靖周, 1817, 雲湖集
    조선시대 후기
    조선 시대 운호(雲湖) 임정주(任靖周, 1727~1796)의 문집이다. 유문은 사후에 아들 걸(杰)이 수집 편차하여 6편으로 만들고, 1817년 청산 현감으로 재직 중이던 성주의 아들 조(照)의 협조를 받아 활자로 인행하였다. 본집은 6권 3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수에 총목이 있고, 책별로 권1ㆍ2, 권3ㆍ4, 권...

  • 崔潤昌, 간행년도 미상, 東溪遺稿
    조선시대 후기
    조선 시대 동계(東溪) 최윤창(崔潤昌, 1727~?)의 문집이다. 본집은 필체가 정갈하고, 교정이나 수정 사항 없이 한 사람의 손에서 필사되었지만, 필사 경위에 대한 기록을 찾을 수가 없어 언제 누구에 의해 전사되었는지가 분명하지 않은 괘인사본(罫印寫本)이다. 다만 저자가 생전에 어느 정도 시문에 대한 정리를 해두었...

  • 金道行, 간행년도 미상, 雨皐集
    조선시대 후기
    조선 시대 우고(雨皐) 김도행(金道行, 1728~1812)의 문집이다. 저자는 문장을 여사(餘事)로 여겨 외부의 청탁을 받지 않았고 일부 수응하는 경우에도 초고를 남겨두지 않아 문집의 분량이 많지 않다. 본집은 손자 조운(祚運)이 족현손 대진(岱鎭)의 교정을 받은 고본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初刊本)으로 그 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