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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숙2022古文書硏究This paper is a case study of JangTaekgi(葬擇記), which is in the collection of the Gongju Choryeo family(草廬家). Jungdonggol, Gongju-si, Chung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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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환2022古文書硏究Joseo(詔書) in the period of Korean Empire is the most authoritative document that includes the emperor’s order as with the king’s Gyoseo(mes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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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훈2021규장각This paper aims to reveal the Korean characteristics of astronomical research focusing on the research on calendrical system and utilization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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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기2020역사와 경계이전까지의 글에서 동아시아에서 어류지식이 발전하는 과정을 ‘어보(魚譜)’를 통해서 살펴보았다. 본고에서는 그 다음 단계로 어로기술 전문서, 곧 ‘어서(漁書)’의 등장을 살펴보았다. 이른바 ‘어보(魚譜)에서 어서(漁書)로’의 발전과정을 추적한 것이다. 중국의 어보들에는 간혹 어로어법에 대한 서술이 등장하지만, 대부분의 내용이 간략하고 구체적이지 않다. 다만 『해착도(海錯圖)』는 매우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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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영2020남명학연구「Great Plan(洪範)」 is one chapter of Shang Shu(尙書). It is actively researched by Joseon Dynasty scholars because it presents King’s self-cultiv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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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환2020군사In the Joseon Dynasty, the Milbu(密符), a round shape signal plaque made of wood, was given to the Milbukwan(密符官) when the troops were mobiliz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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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우2020Journal of Korean CultureIn this paper, I studied on the writing of Dongju Lee Min-gu, which is a historical commentary named Doksasupil in the middle of Chosun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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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황희2018본 논문은 延安李氏 息山宗宅의 所藏 典籍 가운데 李觀徵·李沃·李萬敷 3대의 簡札帖 5種 8冊을 底本으로 하여 釋文하고 譯注한 것이다. 시기적으로는 17세기 중·후반에서 19세기 초반에 이르며 李觀徵·李沃·李萬敷 3대와 관련된 필첩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본 논문의 연구목적은 簡札의 史料的 가치를 재발견하고자 함에 있다. 본고에서 역주하고 있는 5種 8冊의 간찰첩은 식산 가문의 어떤 문집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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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희2018韓國思想史學17세기 이래 『지봉유설』은 관찬 연대기사료 뿐 아니라 개인의 문집과 유서류, 사찬 역사서의 편찬에 다양하게 활용되었다. 관찬 연대기류나 사찬 역사서의 경우 역사적 사실 관계를 명확히 고증하려는 목적으로 인용한 데 반해, 개인 문집이나 유서류의 경우,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와 같은 예외적인 사례가 있기는 하지만 단편적인 사실을 채록하여 편의에 맞게 인용한 경우가 많다. 『지봉유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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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옥2017본고는 趙在三(1808~1866)이 편찬한 『松南雜識』의 백과전서적 類書로서의 성격에 주목하여, 이 저서의 서술방식과 구성내용을 통해 19세기 지식사에서 『송남잡지』의 위상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조재삼은 학계에 거의 알려진 바가 없는 인물로 벼슬에 나간 적이 없는 재야의 학자이다. 『林川趙氏世譜』와 『송남잡지』의 내용을 통해 추적해 본 결과, 임천 조씨 가문은 대대로 명망 높은 인물들을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