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승록
    2014
    청동기시대 수계권이나 지형적으로 구분되는 단위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취락연구는 현재 영남지방에서 다양한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대체로 시간적·공간적인 구분에 따른 문화의 특징과 변천과정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기본적인 편년안과 지역적인 문화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으며, 나아가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내륙지역과 남해안, 동해안지역을 포함하는 문화권간의 상호교류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