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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2014동아시아 문화연구1920년대는 근대문학이 질적·양적 팽창을 위해 태동하던 시기다. 이 시기, 문학을 전문적이고 예술적인 영역으로 정위(定位)시키기 위해 당대의 문인들은 끊임없이 담금질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한편으로 조선의 문인들은 지배층이 ‘이식’한 근대를 ‘추수’해야만 했던 일제강점기의 억압적 상황에 놓여있었다. 따라서 그들은 완결된 세계를 상상한다 해도, 그것을 ‘재현’을 수단을 가지지 못한 시대에 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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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항녕2003民族文化硏究‘Archival Science(or Studies)’is not familiar with researches that much in Korea. ‘ECAI(Electronic Cultural Atlas Initiative)’is not even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