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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지2022한국시학연구The late Japanese colonial period was called the dark ages of literature and it was a period when the Chosun literature’s sheer existence was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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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행선2013한국민족문화일본은 중일전쟁 이후 2차 세계대전을 정의(正義)의 전쟁이자 성전(聖戰)이라고 했다. 미래를 예단할 수 없는 전시 상황, 그리고 ‘일본국가의 정의’와 ‘조선민족의 정의’의 사이에서 식민지 조선인은 선택을 강요받았다.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하는 물음은 정치?경제?윤리적 문제를 복합적으로 함의하고 있었다. 삶의 방향을 결정하지 못한 젊은이들은 (일종의 멘토라 할 수 있는) 영혼의 지도자를 찾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