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朴來吾, 1893, 尼溪集
    조선 시대 이계(尼溪) 박내오(朴來吾, 1713~1785)의 문집이다. 시문은 생전에 수차례 초고를 정리하여 성섭(成涉), 하일호(河一浩), 이우육(李宇錥), 박규순(朴奎淳)에게 서문을 받아두었고, 50세 이후에는 초년의 시문을 따로 모아 별록(別祿)을 엮는 등, 저자는 자신의 시문을 정리하여 꾸준히 자편고를 만들어...

  • 李胤永, 1779, 丹陵遺稿
    조선 시대 단릉산인(丹陵山人) 이윤영(李胤永, 1714~1759)의 문집이다. 본집은 생전에 저자가 시문을 소집(小集) 형태로 엮어두었던 것을 동생 운영(運永)이 정리하고 우인 김종수(金鍾秀)가 수집(蒐集)ㆍ편차(編次)하여 평안도 관찰사(平安道觀察使)로 재직 중이던 1779년 목판(木板)으로 초간(初刊)한 후, 증보...

  • 李和甫, 간행년도 미상, 有心齋集
    조선 시대 유심재(有心齋) 이화보(李和甫, 1714~1781)의 문집이다. 본집(本集)은 아들 요흠(堯欽)이 수집(蒐集)ㆍ편차(編次)하고 조진관(趙鎭寬)이 수교(讐校)하여 운각활자(芸閣活字)로 인행한 초간본(初刊本)으로 인행경위(印行經緯)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6권 3책이다. 대부분 서간(書簡)으로 되어 있으며 ...

  • 林光澤, 간행년도 미상, 雙柏堂遺稿
    조선 시대 쌍백당(雙柏堂) 임광택(林光澤, 1714~1799)의 문집이다. 생전에 어느 정도 정리해 두었던 원고를 아들 흥관(興寬)이 초선하여 정리하고, 손생 김진항(金鎭恒)이 전사한 괘인사본이다. 본집은 4권 2책이다. 권수에는 저자가 생전에 지은 자서가 있으며 목록은 없다. 권1~3에는 1763년부터 말년 무렵까...

  • 李最中, 간행년도 미상, 韋庵集
    조선 시대 위암(韋庵) 이최중(李最中, 1715~1784)의 문집이다. 저자 사후 아들 의병(義秉)이 가장(家藏)된 20권의 유집을 바탕으로 유문을 수집 정리하고, 유한준(兪漢雋)에게서 행장과 서문을 받았지만 간행하지 못하고 졸하였다. 이후 저자의 문집은 조진관(趙鎭寬)의 서(序)와 함께 6권 3책이 전사자(全史字)...

  • 金砥行, 1939, 密菴集
    조선 시대 밀암(密菴) 김지행(金砥行, 1716~1774)의 문집이다. 아들 이수(履脩)가 저자의 언행(言行) 140여 칙(則)과 문경(文經) 5권을 채록(採錄)하고 조카 이홍(履弘)이 보유(補遺) 42장, 시(詩) 90여 수, 부(賦)ㆍ제문(祭文)ㆍ잡저(雜著)ㆍ서(書) 40편을 채록하였으나 간행에는 이르지 못하였다...

  • 奇彦鼎, 1912, 懶窩集
    조선 시대 나와(懶窩) 기언정(奇彦鼎, 1716~1797)의 문집이다. 저자의 아들 학중(學中)은 가장을 지어 행적을 정리하고, 1911년 7대손 세철(世哲)과 후손 관섭(觀燮)은 송병순(宋秉珣)의 서문을 받고 이듬해 1912년 5대손 동필(東弼)과 족질 헌섭(憲爕)이 방손 기동준(奇東準)의 발문을 받아 활자로 문집...

  • 姜世晉, 1840, 警弦齋集
    조선 시대 경현(警弦) 강세진(姜世晉, 1717~1786)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봉흠(鳳欽)이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하여 족제 세백(世白)의 산정을 받은 고본(稿本)을, 세백의 아우 세륜(世綸)과 저자의 외손 정상리(鄭象履)가 교수ㆍ편차하여 1840년 아버지 필신(必愼)의 모헌집(慕軒集)과 함께 활자...

  • 李明煥, 1801, 海嶽集
    조선 시대 해악(海嶽) 이명환(李明煥, 1718~1764)의 문집이다. 저자의 두 아들 소(素)와 청(靑)이 유고를 정리하여 1792년 오재순(吳載純)의 서문을 받은 뒤에 1801년경 유한준(兪漢雋)의 수교를 받아 운각인서체자(芸閣印書體字)로 인행한 것으로 보인다. 본집은 4권 2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두에 179...

  • 鄭赫臣, 1845, 性堂集
    조선 시대 성당(性堂) 정혁신(鄭赫臣, 1719~1793)의 문집이다. 본집은 외손 김박연(金博淵)이 산일되고 남은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정리한 것을 손자 호건(浩乾)ㆍ호곤(浩坤)이 1845년 정리자(整理字)로 인행한 초간본(初刊本)이다. 본집은 5권 2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수(卷首)에 1845년 홍직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