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이계(尼溪) 박내오(朴來吾, 1713~1785)의 문집이다. 시문은 생전에 수차례 초고를 정리하여 성섭(成涉), 하일호(河一浩), 이우육(李宇錥), 박규순(朴奎淳)에게 서문을 받아두었고, 50세 이후에는 초년의 시문을 따로 모아 별록(別祿)을 엮는 등, 저자는 자신의 시문을 정리하여 꾸준히 자편고를 만들어...
조선 시대 단릉산인(丹陵山人) 이윤영(李胤永, 1714~1759)의 문집이다. 본집은 생전에 저자가 시문을 소집(小集) 형태로 엮어두었던 것을 동생 운영(運永)이 정리하고 우인 김종수(金鍾秀)가 수집(蒐集)ㆍ편차(編次)하여 평안도 관찰사(平安道觀察使)로 재직 중이던 1779년 목판(木板)으로 초간(初刊)한 후, 증보...
조선 시대 유심재(有心齋) 이화보(李和甫, 1714~1781)의 문집이다. 본집(本集)은 아들 요흠(堯欽)이 수집(蒐集)ㆍ편차(編次)하고 조진관(趙鎭寬)이 수교(讐校)하여 운각활자(芸閣活字)로 인행한 초간본(初刊本)으로 인행경위(印行經緯)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6권 3책이다. 대부분 서간(書簡)으로 되어 있으며 ...
조선 시대 쌍백당(雙柏堂) 임광택(林光澤, 1714~1799)의 문집이다. 생전에 어느 정도 정리해 두었던 원고를 아들 흥관(興寬)이 초선하여 정리하고, 손생 김진항(金鎭恒)이 전사한 괘인사본이다. 본집은 4권 2책이다. 권수에는 저자가 생전에 지은 자서가 있으며 목록은 없다. 권1~3에는 1763년부터 말년 무렵까...
조선 시대 위암(韋庵) 이최중(李最中, 1715~1784)의 문집이다. 저자 사후 아들 의병(義秉)이 가장(家藏)된 20권의 유집을 바탕으로 유문을 수집 정리하고, 유한준(兪漢雋)에게서 행장과 서문을 받았지만 간행하지 못하고 졸하였다. 이후 저자의 문집은 조진관(趙鎭寬)의 서(序)와 함께 6권 3책이 전사자(全史字)...
조선 시대 나와(懶窩) 기언정(奇彦鼎, 1716~1797)의 문집이다. 저자의 아들 학중(學中)은 가장을 지어 행적을 정리하고, 1911년 7대손 세철(世哲)과 후손 관섭(觀燮)은 송병순(宋秉珣)의 서문을 받고 이듬해 1912년 5대손 동필(東弼)과 족질 헌섭(憲爕)이 방손 기동준(奇東準)의 발문을 받아 활자로 문집...
조선 시대 경현(警弦) 강세진(姜世晉, 1717~1786)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봉흠(鳳欽)이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하여 족제 세백(世白)의 산정을 받은 고본(稿本)을, 세백의 아우 세륜(世綸)과 저자의 외손 정상리(鄭象履)가 교수ㆍ편차하여 1840년 아버지 필신(必愼)의 모헌집(慕軒集)과 함께 활자...
조선 시대 해악(海嶽) 이명환(李明煥, 1718~1764)의 문집이다. 저자의 두 아들 소(素)와 청(靑)이 유고를 정리하여 1792년 오재순(吳載純)의 서문을 받은 뒤에 1801년경 유한준(兪漢雋)의 수교를 받아 운각인서체자(芸閣印書體字)로 인행한 것으로 보인다. 본집은 4권 2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두에 179...
조선 시대 성당(性堂) 정혁신(鄭赫臣, 1719~1793)의 문집이다. 본집은 외손 김박연(金博淵)이 산일되고 남은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정리한 것을 손자 호건(浩乾)ㆍ호곤(浩坤)이 1845년 정리자(整理字)로 인행한 초간본(初刊本)이다. 본집은 5권 2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수(卷首)에 1845년 홍직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