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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휘 ․ 박계현 ․ 조덕원 ․ 이관 ․ 길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김계휘(金繼輝)를 이조좌랑으로, 박계현(朴啓賢)을 경상좌도 평사로, 조덕원(趙德源)을 경상우도 평사로, 이관(李瓘)을 전라도 평사로, 길겸(吉謙)을 청홍도(淸洪道) 평사로, 윤홍중(尹弘中)을 함경남도 평사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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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당 관원 김계휘가 종사의 재앙이 있을 때는 응제시를 지을 수 없다고 상차하다.독서당 관원 김계휘(金繼輝) 등이 상차하기를, “사가독서(賜暇讀書)둑제(纛祭)군대의 상징적 깃발인 둑에 지내는 제사.하는 독서당 신하는 달마다 응제시(應製詩)를 짓게 하여 학업을 장려하고 있으니 이는 참으로 평상시의 좋은 규칙입니다. 그러나 국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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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휘 ․ 박민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윤의중(尹毅中)을 대사헌으로, …… 김계휘(金繼煇)를 경상감사로, 박민헌(朴民獻)을 전라감사로, 임진(林晉)을 회령부사(會寧府使)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