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日关系史料集成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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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간 윤인서(尹仁恕), 사간 이지신(李之信), 헌납 이량(李樑), 정언 노경린(盧景麟)·장사중(張士重)이 아뢰기를, “신들이 언관의 자리에 있으면서 일찍이 왜인의 서계를 보고 또한 그들이 변명한 말을 들어보니 우리나라 변방에서 하고 있는 일들을 알...

호조가 아뢰기를, “홍세공(洪世恭)에게 특별히 치부하라는 공사로 전교하시기를, ‘전에 전라관찰사를 지냈다고 하였는데 전라관찰사를 지냈기 때문에 특별히 치부하는 것이 아니라 승지를 지냈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