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방경이 흔독 ․ 홍다구와 더불어 일본을 정벌하려고 패가대까지 이르렀으나 전패하다.
    김방경(金方慶)이 흔독(炘篤)․홍다구(洪茶丘)와 더불어 일본을 정벌하려고 패가대(覇家臺)까지 이르렀으나 전패하여 돌아오지 못한 군사가 10여 만명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