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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冠山「오관산」 「오관산」 효자 문충(文忠)이 모친의 늙음을 한탄하여 지은 노래로 「목계가(木雞歌)」라고도 하며 이제현의 한역시로 전한다. 『태종실록』 권3에 따르면 조선 태종 2년(1402) 6월에 1품 이하 대부(大夫)․사(士)의 공사연향(公私宴享)과 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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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冠山五冠山, 孝子文忠所作也. 忠居五冠山下, 事母至孝, 其居, 距京都三十里. 爲養祿仕, 朝出暮歸, 定省不少衰, 嘆其母老, 作是歌. 李齊賢作詩解之曰, “木頭雕作小唐雞. 筋子拈來壁上棲 棲 『고려사』 모든 판본의 원문이 ‘천(拪)’으로 되어 있으나, ‘서(棲)’의 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