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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金怡김이(金怡)는 자가 열심(悅心) 혹은 은지(隱之)로, 복주(福州) 춘양현(春陽縣)(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사람이다. 처음 이름은 김지정(金之琔)이었으나, 뒤에 김정미(金廷美)로 고쳤으며 충선왕으로부터 김이(金怡)라는 이름을 하사받았다. 그 모친이 난만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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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金怡金怡, 字悅心, 一字隱之, 福州春陽縣人. 初名之琔, 後改廷美, 忠宣王賜名怡. 初母夢, 天爛赤, 日輪帶赤暈入懷中, 因有身. 怡生而貌魁梧, 早有大志, 安珦嘗見之曰, “後當貴.” 年十餘, 爲都評議司掾吏, 事雖鄙不憚, 識者異之. 忠烈十四年, 怡年二十四, 偶宿華藏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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義盈庫충렬왕 34년에 충선왕이 종5품 사(使) 1명, 종6품 부사 1명, 종7품 직장(直長) 1명을 두었다. 공민왕 때 종 8품 주부(注簿)를 추가로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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義盈庫忠烈王三十四年, 忠宣置使一人秩從五品, 副使一人從六品, 直長一人從七品, 恭愍王增置注簿從八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