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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수2013韓國 詩歌硏究이 논문은 19세기 금강산 기행가사에 나타나는 금강산의 장소성(placeness)을 고찰 하였다. 현전하는 금강산 기행가사는 대부분 19세기에 창작되었는데, 그중 처사(處士)작으로 밝혀진 일군의 작품에는 여행 체험의 구체적 서술, 설화·고사·유적·유물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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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수2013韓國 詩歌硏究이 논문은 19세기 금강산 기행가사에 나타나는 금강산의 장소성(placeness)을 고찰 하였다. 현전하는 금강산 기행가사는 대부분 19세기에 창작되었는데, 그중 처사(處士)작으로 밝혀진 일군의 작품에는 여행 체험의 구체적 서술, 설화·고사·유적·유물 등에 대한 관심, 금강산 지형에 대한 풍수적 해설이 공통적 요소로 등장한다. 이에 본고에서는 이러한 공통 요소를 통해 19세기 처사들은 금강산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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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선2003退溪學과 韓國文化우리들은 흔히 '人傑는 地靈'이라는 말을 들어왔다. 오랜 세월 風水地理 工夫를 하면서 필자는 有名人士의 先祖 山所에는 반드시 明堂이 있었음을 확인한 바가 있다. 따라서 筆者는 '東方의 朱子'라고 불리고 있는 退溪 李滉先生(1501-1570)처럼 大儒學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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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선2003退溪學과 韓國文化우리들은 흔히 '人傑는 地靈'이라는 말을 들어왔다. 오랜 세월 風水地理 工夫를 하면서 필자는 有名人士의 先祖 山所에는 반드시 明堂이 있었음을 확인한 바가 있다. 따라서 筆者는 '東方의 朱子'라고 불리고 있는 退溪 李滉先生(1501-1570)처럼 大儒學者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風水界에 잘 알려져 있는 眞城李氏 始祖산소, 퇴계선생 胎室, 그 옆의 祖父母와 父母山所 등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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