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 연구논문 콘텐츠

학술지
|
유학사상
|
조선문화

논문 : 이이(李珥)의 『순언』(醇言)과 이단의 문제-조선조 유가 지식인의 내면 풍경에 대한 한 가지 고찰-

著者김시천

발행년도2012

雜誌시대와 철학

이 논문은 최근 발견된, 조선의 유학자 율곡(栗谷) 이이(李珥)가 지었다고 하는 노자 주석서 『순언』(醇言)을 소재로 하고 있다. 조선조는 주자 성리학을 정통으로 하고, 이를 국가적 이데올로기로 삼아 통치하던 나라였다. 따라서 정통의 숭상과 이단의 금기는 단순히 사상적 차원에 머무르지 않고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강고한 의식을 낳았다. 그러나 『순언』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을 추적하다보면, ...

#노자 #율곡_이이 #정통 #이단 #순언 #안과_밖 #Confucianism #Taoism #Lao-tzu #Yi_Yul-gok #ambivalence

閱讀更多查看原文

First Page

Preview Page

1

Next Page

Last Page

MEDIA韓國學 (10881)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445-1 경인빌딩 B동 4층 | Tel: 031-955-9314 | Fax:+82-31-955-9310 | E-mail: [javascript protected email address]

MKS 2022 ver Copyright © Media Korean Studies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