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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전주태수 등원만정 등이 토의를 바치다.일본국 축전주태수(筑前州太守) 등원만정(藤源滿貞)과 그 막하인 비주자사(備州刺史) 지상대장씨종(砥上大臧氏種)과 좌위문대랑(左衛門大郞) 등이 사람을 시켜 토의를 바쳤다. 만정이 예조에 글을 올렸는데, 그 글에, “본조에서 귀국에 사신을 보냈는데, 답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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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육랑 등과 축천주의 등원이 토산물을 바치다.대마도 육랑(六郞)․차랑(次郞)이 사람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치므로, 정포 37필을 회답으로 주고, 축전주(筑前州) 등원(藤原)의 조신(朝臣) 만정(滿貞)이 사람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치므로, 명주 15필과 정포 12필을 회답으로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