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정성이 토물을 바쳤다.
종정성(宗貞盛)이 삼보라쇄모(三甫羅洒毛) 등 네 사람을 보내 와서 토물을 바쳤다.
-
오도리만호 동인두 등이 토물을 바치다.
오도리만호(吾都里萬戶) 동인두(童因豆) 등 두 사람과 종정성(宗貞盛)이 보낸 무라야마(無羅也亇)·노사마(老沙亇)·노수계(老愁桂) 등 네 사람과 종성직(宗盛直)이 보낸 인서기(隣書記) 등 세 사람과 조전언팔(早田彦八)·평무지(平茂持) 등 세 사람과 삼보라쇄모...
-
종성직 ․ 종정성 등이 사람을 보내 휘덕전에 향을 바치다.
종성직(宗盛直)이 보낸 인서기(隣書記) 등 세 사람과 종정성(宗貞盛)이 보낸 무라야마(無羅也亇)·노사마(老沙亇)·노수계(老愁桂) 등 네 사람과 조전언팔(早田彦八)·평무지(平茂持) 등 세 사람, 삼보라쇄모(三甫羅洒毛) 등 두 사람, 중미탄정(中尾彈正)의 아들...
-
일본국 일기주 삼보라쇄모가 염진의 관하에서 도망한 것을 아뢰다.
의정부에서 예조의 정문에 의거하여 아뢰기를,
“일본국 일기주(一岐州)의 삼보라쇄모(三甫羅洒毛)가 염진(鹽津)의 관하에서 도망하여 경상도에 이르렀다고 하였는데, 지금 염진의 사인 피고사야문(皮古沙也文)이 왔으므로 통사로 하여금 물...
-
일기주 원문의 사자가 삼보라쇄모를 송환해 주도록 청하다.
의정부에서 예조의 정문에 의거하여 아뢰기를,
“일기주(一岐州) 원문(源聞)의 사자 우계사야문(于界沙也文)이 전한 글에 이르기를, ‘삼보라쇄모(三甫羅洒毛)가 일찍이 중으로서 사명을 받들고 대마도(對馬島)에 이르렀다가 환속하여 귀국...
-
경상도 관찰사가 왜관에서 삼보라쇄모를 목베어 죽인 일을 아뢰다.
경상도관찰사가 예조에 이문하기를,
“일기주(一岐州) 원문(源聞)이 보낸 우계사야문(于界沙也文)이 동래(東萊)에 돌아왔으므로, 동래관(東萊官)에서 삼보라쇄모(三甫羅洒毛)를 잡아 우계사야문에게 주니, 그 부하 20여 인을 데리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