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원2013한국문화연구이 논문의 목적은 17세기 후반의 조선성리학자 김창협(1651~1708)의 미발지각(心知) 논의를 통해 인간 마음이 갖는 지각활동의 이중-층위적 차원과 그 함의를 밝히는 데에 있다. 미발지각(의식으로 드러나지 않는 마음의 지각활동성)은 과연 있는가? 미발지각…
-
송혁기2012우암논총
-
조영임2012우암논총
-
최진희2012이화어문논집
-
최진희2012이화어문논집농암 김창협(1651~1708)은 자신의 문집인 <농암집>의 잡지 등에서 오랜 동안 조선에 큰 영향력을 행사했던 전후칠자의 문학관과 그들이 주로 창작하던 의고풍의 문학을 강경하게 비판했다. 문단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던 농암의 이러한 주장에 의해 조선 문단의 분위기는 그…농암집>
-
전성건2012우암논총
-
안세현2012우암논총
-
이훈2012강원문화연구
-
김태년2008기전문화연구朴世堂(西溪, 1629~1703)의 思辨錄을 둘러싼 老論과 少論 간의 시비는 환국을 통한 당파간의 부침이 심했던 숙종대 대표적인 학술논전이 자 斯文亂賊 논란이었다. 그리고 金昌協(農巖, 1651~1708)은 노론의 입장 에서 「論思辨錄辨」을 저술함으로…
-
이경구2008기전문화연구農巖 金昌協은 名家 출신 관료, 隱者, 문장가, 철학자, 산림으로 다양하게 변신한 인물이었다. 그의 다양한 모습은 당대에는 일관해서 파악하는 것이 자연스러웠다. 그러나 현대의 연구자는 그의 특정한 한 면모만을 다루고 있 기에 그는 분절적으로 파악된다.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