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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영2019조선은 임진왜란이 끝난 후 일본과 국교를 다시 재개하였다. 일본에 파견한 공식 외교사행은 총 12차례이다. 명칭으로 구분해 보면 3차례의 回答兼刷還使와 9차례의 通信使이다. 1607년 회답겸쇄환사를 시작으로 1811년에 파견한 통신사가 마지막 사행이었다. 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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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2015한국문화연구본고는 1748년 통신사행과 1760년 연행에 참여한 이봉환의 시문을 통해 조선후기 지식인의 일본과 중국 사행에 대한 인식을 고찰했다. 두 사행에 모두 참여하거나 기록을 남긴 문인은 드물기 때문에 그의 인식을 살피는 일은 의의가 있다. 사행을 떠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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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2015한국문화연구본고는 1748년 통신사행과 1760년 연행에 참여한 이봉환의 시문을 통해 조선후기 지식인의 일본과 중국 사행에 대한 인식을 고찰했다. 두 사행에 모두 참여하거나 기록을 남긴 문인은 드물기 때문에 그의 인식을 살피는 일은 의의가 있다. 사행을 떠나는 이유는 미묘한 차이를 보였다. 능력에 따른 환대, 경험자의 증언과 추천에 의해 ‘가슴에 쌓인 돌을 녹일 수’ 있다는 열망으로 통신사행에 참여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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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문2013한국민족문화This study is to find out how Hiroshima, where Tongshinsa enhancement work has extensively performed in Japan, was reflected in Sahaengrok of 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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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2013This thesis studied Japanese which appears in the Late Choseon Dynasty literature, focusing on the Annals of the Choseon Dynasty,『Chophaeshino』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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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탄2009This study examines the records of diplomatic mission of envoys to Japan in Joseon dynasty with a focus on their thoughts on the period sit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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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2008한중인문학연구In this thesis, I have surveyed the exchange and circulation of books between Chosun and Japan in the 18th century. The subjects are the travel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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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2006한국문화연구Seungsarok is Jung-Geo Weon's envoy travel record which was written according to official schedule. Seungsarok was composed in 3 volumes, 4 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