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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숙2004퇴계학과 유교문화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삼국의 역사책은 삼국사기이다. 이 책의 열전에 실려 있는 「설씨녀」전과 「도미처」전은 여성의 신의와 정절을 포양한 열녀전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들 전은 문학성이 짙어 영사악부로 변용된 예가 많다. 설씨녀전을 수용 전승한 영사악부 작가와 작품으로는 李瀷의 「破鏡詞」, 林昌澤의 「嘉郞歌」, 南克寬의 「破鏡詞」, 吳光運의 「破鏡合」, 李匡師의 「破鏡合」, 趙宗鉉의 「破鏡信」,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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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숙2004退溪學과 韓國文化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삼국의 역사책은 삼국사기이다. 이 책의 열전에 실려 있는 「설씨녀」전과 「도미처」전은 여성의 신의와 정절을 포양한 열녀전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들 전은 문학성이 짙어 영사악부로 변용된 예가 많다 설씨녀전을 수용 전승한 영사악부 작가와 작품으로는 李瀷의 「破鏡詞」, 林昌澤의 「嘉郞歌」, 南克寬의 「破鏡詞」, 吳光運의 「破鏡合」, 李匡師의 「破鏡合」, 趙宗鉉의 「破鏡信」, 李令翊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