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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성2021일어일문학안용복과 雨森芳洲(아메노모리 호슈, 이하 아메노모리)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잇는 기록은 확인된 바가 없다. 그러나 일본인이 납치한 안용복을 対馬藩이 조선에 송환하면서 울릉도 침탈을 기도하는 것으로 촉발된 울릉도 쟁계/죽도일건의 해결과정에 둘은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조선과 일본 사이에 영토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 두 명은 長崎와 対馬藩에 같이 있었기 때문에, 아메노모리에게 뜻이 있었다면 둘은 쉽게 만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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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2020독도연구King Sukjong and Chosun government officials including Nam Gu-Man, a prime minister of the Chosun dynasty, paid special attention to defense p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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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2017독도연구이 논문의 목적은 근세 일본의 사료에 나타난 울릉도 · 독도에 대한 지리적 인식을 중심으로 그들이 말하는 다케시마(울릉도)와 마쓰시마(독도, 우산도, 자산도)가 한국의 영유임을 재확인해보는 것이다. 일본이 17세기 고유영토설의 근거 사료로 삼고 있는 『죽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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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림2016東北亞歷史論叢이 글은 한국 문헌(文獻)에 ‘울릉도·우산도’에 관해 어떻게 기술되어 있는지 그 계보를 고찰한 것이다. 한국의 관찬 문헌에서 ‘우산도’가 처음 보인 것은 『고려사』이며, 『세종실록』 「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동국문헌비고』, 『만기요람』, 『증보문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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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순2015한일관계사연구본 연구는 울릉도와 독도에 관한 선행 연구 성과를 토대로 17세기 후반 ‘울릉도 쟁계(일명 안용복 사건)’ 이후 18세기 조선 지식인의 울릉도?독도를 둘러싼 담론과 그 인식을 살펴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1693년~1696년에 걸쳐 있었던 안용복의 도일과 조일간의 울릉도를 둘러싼 영유권 논쟁인 ‘울릉도 쟁계’는 조선 지식인들에게 울릉도와 부속도서인 독도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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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순2014한일관계사연구본 연구의 목적은 1696년 5월 안용복이 일본 오키(隱岐)로 도항했을 때 (안용복의 제 2차 도일) 일본측 관리가 직접 조사하여 작성한 기록인 ?元祿九丙子年朝鮮舟着岸一卷之覺書?(이하 ?覺書?라 한다)를 토대로 기존 연구에서의 쟁점 내용을 재검토하고, 안용복이 자발적으로 바다를 건너 일본에 간 목적이 무엇인지를 밝히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안용복이 돗토리번주(鳥取藩主)에게 알리고자 하였던 소송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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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순2008한일관계사연구본 연구에서는 조선후기 통신사에 참여하였던 三使에는 어떤 인물들이 파견되었는지 살펴보았다. 그리고 1682년 통신사 정사 윤지완을 통하여 조선후기 통신사에 삼사로 참여했던 대일경험이 사행 이후 조선의 대일교섭에 있어서 어떻게 반영되었는지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통신사행에 참가한 삼사 35명을 분석한 결과 그들은 모두 문과급 제자들이며, 대부분 통신사행에 참가하기 전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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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철2006한일관계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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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훈2005한일관계사연구